35만 명 찾는 시애틀 축제서 총격… 3명 사망·4명 부상, 15세 용의자 체포

미국 시애틀의 대표적인 음식 축제 한복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는 불과 2살 된 어린아이도 포함됐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시애틀의 상징인 스페이스 니들(Space Needle) 인근 Seattle Center입니다. 당시 이곳에서는 매년 대규모 인파가 찾는 음식 축제 ‘Bite of Seattle’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시애틀 총격 사건은 처음 알려졌던 것보다 상황이 더 복잡했던 것으로 드러나고 … 더 읽기

AI가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기 시작했다? 메타(Meta) AI 해고 논란 총정리

AI 해고가 현실이 되는 걸까요? 최근 미국에서 인공지능(AI)이 직원 평가와 해고 대상 선별 과정에 활용됐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Meta)를 상대로 전직 직원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시작됐습니다. 직원들은 구조조정 과정에서 AI 기반 시스템이 해고 대상자를 선별하는 데 영향을 미쳤으며, 의료 문제나 육아휴직 등을 사용한 직원들이 불리한 평가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더 읽기

미국 식용색소 또 퇴출… FDA 규제 확대, 앞으로 식품이 달라집니다

미국 식용색소 규제가 또 확대됐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오래전 허가됐던 일부 인공 식용색소의 사용 허가를 취소하거나 퇴출 절차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대상이 된 색소는 Orange B와 Citrus Red No.2입니다. 이번 조치는 단순히 오래된 색소 두 종류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미국 정부가 석유 기반 인공 식용색소를 줄이고 천연 색소 사용을 확대하려는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는 … 더 읽기

“아직 끝난 게 아니었다”… 미국 기생충 사태, FDA 조사 확대

미국에서 발생한 사이클로스포라(Cyclospora) 기생충 감염 사태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기존 조사에 더해 새로운 감염 사례를 확인하고, 추가 원인 식품에 대한 추적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단순한 지역 문제가 아니라 여러 주에서 동시에 환자가 발생한 다주(多州) 집단감염으로 확대되고 있어 미국 전역의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감염자는 계속 증가 FDA에 따르면 현재 … 더 읽기

ChatGPT 의료 조언 믿었다가 응급수술… OpenAI 상대 소송 제기

미국에서 ChatGPT 의료 조언과 관련한 법적 분쟁이 시작되면서 생성형 AI를 어디까지 신뢰해야 하는지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ChatGPT의 답변을 믿고 병원 방문을 미뤘다가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을 겪었다고 주장하며 OpenAI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건은 AI가 우리의 일상 속으로 빠르게 들어온 지금, 의료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 더 읽기

미국 알레르기약 리콜…집에 있는 세티리진 4개 로트 확인하세요

미국 알레르기약 리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꽃가루와 먼지, 반려동물 등으로 알레르기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항히스타민제 가운데 세티리진(Cetirizine Hydrochloride) 일부 제품이 미국 전역에서 자발적으로 리콜되고 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인도 소재 Unique Pharmaceutical Laboratories는 Rising Pharma Holdings Inc.가 유통한 Cetirizine Hydrochloride Tablets USP 5mg 가운데 특정 4개 로트를 소비자 단계까지 자발적으로 리콜했습니다. 리콜 이유는 다른 … 더 읽기

백지영, 8월 애틀랜타 온다! ‘총 맞은 것처럼·잊지 말아요’ 라이브로 듣는다

백지영 애틀랜타 콘서트가 2026년 8월 22일 열립니다. 애틀랜타 한인들에게 반가운 공연 소식인데요. Atlanta Symphony Hall 공식 일정에 따르면 공연은 토요일 오후 7시에 시작되며, 관객 입장은 오후 6시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공식 공연 페이지에는 티켓이 ‘On Sale Now’로 안내돼 있어 예매가 가능합니다. 백지영 애틀랜타 공연, 언제 어디서 열리나? 이번 공연의 핵심 정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공연일: … 더 읽기

믿고 먹던 코스트코 치킨…집단소송 걸렸다, 도대체 무슨 일이?

미국 코스트코에 가면 빠지지 않고 장바구니에 담는 인기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4.99달러짜리 커클랜드 시그니처 로티세리 치킨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한 마리를 통째로 구입할 수 있어 미국 한인 가정에서도 즐겨 찾는 대표적인 코스트코 먹거리인데요. 그런데 최근 이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을 둘러싸고 심상치 않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코스트코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추진하는 소송(proposed class action)이 제기된 것입니다. 논란의 중심에는 ‘살모넬라 … 더 읽기

캐나다 산불 연기 미국 덮치자…트럼프 “오염 비용, 관세에 추가하겠다”

캐나다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연기가 국경을 넘어 미국 곳곳의 하늘을 뒤덮으면서 이번에는 예상치 못한 ‘관세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넘어오는 산불 연기로 미국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로 인한 오염 비용을 캐나다산 제품에 부과되는 관세에 반영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산불은 이제 단순한 환경 문제를 넘어 미국의 대기질과 국민 건강, 그리고 미국과 … 더 읽기

먹기 편해 자주 샀던 ‘자른 수박’… 이런 신호 보이면 먹지 마세요

미국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투명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자른 수박’. 껍질을 벗기고 자를 필요 없이 뚜껑만 열면 바로 먹을 수 있어 여름철이면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코스트코나 대형마트, 슈퍼마켓에서는 수박뿐 아니라 멜론, 파인애플 등 여러 과일을 미리 잘라 포장한 제품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편리한 ‘자른 수박’은 통째로 보관하는 수박과는 조금 … 더 읽기